‘자위’ 하면 참수형 당한다는 나라의 진실

2017년 6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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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자위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참수형에 처해진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진실은 조금 달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자위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2년 8개월’의 징역형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위를 하다 걸리면 참수형에 처한다”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

Young man in bed watching pornography on laptop

A naked man watching pornography in his kitchen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하지만, 자위행위만으로 2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약 2만 8천년 전 사람들도 자위를 했다고 한다. 지난 2010년 독일 스와비아 지방에서 약 20cm 길이의 여성용 자위기구가 출토되었다고.

고고학자들은 이 기구를 ‘2만 8천년 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빙하기가 끝난 건 1만 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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