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남친이 없는 건가?”…남성이 ‘철벽 친다’ 느끼는 여성 Top 3

2017년 6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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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D컷]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에 남성이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트 신청을 하는 데에도 큰 용기가 필요할 텐데요. 이런 남성들의 용기를 꺾는 여성들이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여성지 모델 프레스는 ‘남성들이 다가가기 힘든 3가지 타입의 여성’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애인이 없는 여성분들은 이 항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딱딱하게 격식을 차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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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예의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일반적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렇지만 만남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편하게 대할 수 있을 텐데요.

남성은 자신에게 계속 딱딱하게 대하는 여성을 보면서 자신과 가까워지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가까워진 상태라면 너무 딱딱한 자세는 취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붙임성이 없어 말을 걸기가 어려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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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끼는데요. 반대로 항상 무표정을 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남성들은 차도녀 이미지의 여성들을 보면 거절당할까 두려워 다가가기조차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마음에 드는 남성 앞에선 가끔씩 미소를 지어주는 건 어떨까요. 도시적인 분위기로 보였지만 반전 매력을 발산할 수 있지 않을까요?


3. 카카오톡이나 문자 답장 단문으로 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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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알았어”, “응”, “그래” 등 단문으로 답장을 보내는 일은 피해야 하는데요.

단답으로 대답을 하면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 남성들은 피하게 된다고 하네요. 조금 더 성의 있는 답장으로 대화를 이어나간다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www.dispatch.co.kr/7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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