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게 꿈에서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11가지

2017년 10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이별의 순간은 항상 가슴 아프다. 어떤 사랑이든지 하루하루 연인과의 관계가 꼬이게 되고 둘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이별의 순간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별을 결심하게 됐다면 분명 그 배후에는 피치 못할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별 직후 누구나 분노, 증오, 또는 미련의 감정을 겪기 마련이지만 시간이 지나 전 연인이나 당신 중 한명이라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면 과거의 관계는 그저 좋은 추억으로 묻고 싶을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는 전 연인과의 기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은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헤어진 연인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11가지’가 소개했다.


1. 보고싶어…

헤어진 연인이 당신을 감정적으로 이용해 먹을 수도 있다.


2. 니가 싫어!

이별 직후 수만가지 생각이 들겠지만, 직접적인 분노나 증오를 표출하는 것은 결코 좋지 못하다.


3. 너랑 헤어지고 더 행복해.

한 때 당신이 죽고 못 살았던 사람이다. 이런 말은 삼가도록 하자.


4. 너에 비하면 내가 아까웠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5. 넌 항상 별로였어.

헤어진 연인의 가슴에 상처를 남길 말이다.


6.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을까?

이별을 극복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별한 상대 앞에서 사랑을 구걸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일이 아니다.


7. 차라리 네 친구랑 사겼어야 했는데.

단순히 헤어진 연인을 아프게 하거나 복수 하기 위해서 그의 친구와 만나는 일은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8. 정신병원 좀 가 봐.

 

너무 유치하지 않은가?


9. 넌 항상 잠자리에서 별로였어.

연인과의 잠자리는 항상 소중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이를 모욕하는 것은 상대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10. 차라리 널 안 만났어야 했는데.

둘 사이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은 당신의 책임도 있을 것이다. 이제와서 잘 안 되었다고 해서 상대방만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Witty Feed,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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