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다. 무려 수지.
대한민국에서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든 수지.
뽀얀 피부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그녀를 닮은 사람이 소개팅에 나온다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을 겪은(?) 한 남성의 웃픈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만의 소개팅에 너무나 들뜬 친구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모두들 덩달아 흥분한 이들.
심지어 소개팅녀는 ‘수지’를 닮았다고.
하.지.만…
그렇다. 수지가 그리 흔한 얼굴이던가…
하지만 진짜 문제는 외모가 아니었다.
토닥토닥. 또다른 인연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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