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이 밝힌 ‘남친 바람 피면 꿈에 모두 나온 썰’ (동영상)

2017년 12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꿈, 이라는 것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저 내 마음 속 깊이 묻어둔 생각이 꿈을 통해 드러나는 거라는 일반적인 의견도 있지만 가끔은참 특별한 꿈을 꾸기도 한다.

개꿈이라고 치부하고 싶을 만큼 거지 같은 꿈은 물론이거니와 ‘예지몽’ 마냥 일어날 일을 꿈을 통해 미리 겪기도 하기 때문.

인기BJ 윰댕 역시 최근 꿈에 관한 그녀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했다.

윰댕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믿거나 말거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윰댕은 그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면 꿈에 나오는, 특별한 경험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흔히 여자들의 ‘촉’이 있다고 하지만 이건 촉보다도 더 무섭다.

심지어 그냥 바람 핀 사실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용마저 굉장히 디테일하다.

윰댕이 몰랐던 사실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윰댕의 특별한 능력.

이 특별한 능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이어 윰댕이 공개한 대학 시절의 일화.

뭐랄까.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남친의 어설픈 변명. 신경은 쓰였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윰댕은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지금부터는 윰댕의 꿈 이야기다.

그도 그럴 것이 분명 그 찜찜한 여자는 윰댕보다 연상이었는데 왜 윰댕에게 언니라고 했을까.

그리고 3개월 뒤에 알게 된 사실은?

남친이랑 바람 피는 것 같던 연상 여자가 꿈에서 자기한테 언니! 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니 그 연상 여자가 연상이 아니라 자기보다 어렸던 것.

윰댕의 특별한 능력, 꽤 탐난다.

다음의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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