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골때리는 하정우만의 ‘병맛’ 어록

김지윤 기자 2018년 1월 3일 입력
						
						

병맛 혹은 명품 : 하정우 어록

01.

– 주지훈-정우성, 내 개그에 충격 받았을 것

“새로웠을 거다. 내가 장난치는 패턴은 처음 보는 것이지 않았을까. ‘여기선 설마 장난 안 치겠지’ 하는 순간에도 나는 한다. 문화적인 충격일 거다. 그건 정우성-이정재 형도 마찬가지다. 충격을 많이 받았을 거다”

02.

“배우는 ‘무엇’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03.

“저는 아가씨(김민희)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돈을 빼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캐릭터에요. 그래서 미술 선생님으로 집에 들어가는데… 항상 문제는 스승과 제자 사이에 일어나죠”

“(아가씨가)순진하고 외롭지만은 않잖아요”

– 홍상수-김민희의 관계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영화 ‘아가씨’ 인터뷰 일부

04.

Q. 먹방 연기 비결은?

A. 진짜 먹어야 한다. 많은 배우들이 씹다가 뱉을 생각을 하고 연기를 한다. 보통 테이크가 길어지면 음식을 뱉는다. 하지만 난 실제로 먹는다. 음식들도 방금 만들어진 음식들로 해달라고 주문한다. 그래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05.

“신인감독 하정우는 배우 하정우에게 빚졌다”

– 지난 2013년 하정우는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했지만 그닥 성공적이진 않았다.

06.

Q. 혹시 콤플렉스 있어요?

A. 없어요. 그냥 뭐 얼굴이 크다 그러면 그래, 나 얼굴 큰데 큰대로 살아야지 뭐 어떡하니, 해골을 깎겠니. 그거를? 피부가 더럽다 그러면 그래 나 더럽다, 레이저 할 거다. 그러는 거죠.

07.

“여기서 잠깐! 한국인의 버릇 중에 하나가 자꾸 화이팅을 해요. 우린 이것을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08.

“2017년 12월 20일… 동짓날 근처겠네요… (아련) 팥죽 드시면서 연말에 극장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987 많이 사랑해주세요”

– 신과 함께 인터뷰 도중 1987 틈새 홍보

09.

Q.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A. 쿼터 파운더 치즈 버거 세트.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