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신수지, 4개월째 열애중♡”

2018년 1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리듬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27)와 가수 장현승(29)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신수지 측은 “장현승과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 평소 두 사람은 애정표현을 잘 하더라. 보기에 에쁜 커플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수지와 장현승이 볼링을 공통점으로 가까워져서 현재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볼링을 좋아하는 연예계 동료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다”라면서 “볼링장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몇몇 관계자에게 목격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장현승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듀엣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하며 다채로운 가수 활동을 펼쳤다.

2016년 4월 팀을 탈퇴한 그는 솔로로 전향해 지난해 7월 솔로 앨범도 선보였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011년 은퇴한 후에는 2014년 볼러에 도전해 볼링 선수로 활약 중이며,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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