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퍼지게 된 배우 공유와 정유미.
현재 이들의 결혼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까지 언급돼 확산되고 있는 상태.
9일 온라인 상에서는 “모 호텔 관계자가 공유-정유미 커플이 결혼식을 위해 8일 호텔 예약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실제 두 사람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 치면 한 호텔이 연관검색어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온라인상의 글이 호텔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한 만큼, 신빙성을 높였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절친한 사이나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 또한 연인 역시 아니라고.
정유미와 공유는 평소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같은 소속사로, 영화 ‘도가니’, ‘부산행’을 통해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에 대해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공유는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했더라”며 “신의 한 수였다. 사실 안했으면 한다”고 전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나만의 스타”라며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열애설을 확산시켰다.
한편, 정유미는 ‘윤식당’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내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으며, 공유는 ‘도깨비’로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남자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
※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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