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반전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레이스 꼴찌를 한 이광수가 ‘물폭탄 벌칙’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선 촬영에서 레이스 꼴찌를 한 이광수는 ‘물폭탄 벌칙’을 수행해야 했으나 당시 극심한 한파 때문에 물이 얼어 벌칙이 이월됐다.
이광수가 뽑은, 함께 벌칙 받을 멤버는 가수 김종국.
꽁꽁 얼어붙게 했던 강추위가 지나가서야 이광수와 김종국의 ‘물폭탄 벌칙’이 뒤늦게 수행됐다.
‘물폭탄 벌칙’을 앞두고 두 사람은 이왕 맞을 거 서로 더 시원하게 벌칙을 수행하기로 결심했다.
결국 ‘옷 벗기기 전쟁’으로 번진 이광수와 김종국은 패딩을 비롯해 바지, 양말을 다 벗어던졌다.
둘은 얇은 반팔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물폭탄을 맞았다.
그런데 이때 물 한 바가지를 맞은 이광수의 젖은 티셔츠 사이로 그동안 몰랐던 복근이 공개됐다.
선명한 식스팩과 조각 같은 등 반전몸매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젖은 흰 티셔츠 아래로 비친 우람한 근육에 시청자들은 “복근 대박이다”, “이광수 다시 보인다”, “모델은 모델이구나”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의 반전 몸매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도 그는 명품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쉰세계’라는 에피소드로 촬영을 한 이광수는 상의 탈의로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과거 이광수가 출연했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드러난 그의 몸매.
다소 코믹한 머리스타일과 콧수염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도 의외의 반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광수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2008년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 2009년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주목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SBS ‘런닝맨’, MBC ‘지붕뚫고 하이킥’, KBS2 ‘마음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