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솔직하게 밝힌 ‘그것’을 사랑하는 이유 (ft. 야함주의)

송시현 기자 2018년 2월 13일 입력
						
						

친하지 않은 사람과 섹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남들이 하는 가장 사적인 섹스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스레드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남성 유저들이 밝힌 ‘섹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모아보았다.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솔직한 그들의 말을 함께 들어보자.

1. 둘이 하나가 될 때

“사정을 하는 그 순간은 마치 성냥에 불이 붙기 바로 직전 같은 느낌이자, 신경, 몸, 근육이 다 한꺼번에 분출을 하는 그 쾌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몸 겉만 뜨거운 것이 아니라 속까지 온통 뜨겁게 된다. 그리고 감정적으로도, 나를 허락한 여성을 채워줬다는 그 느낌만한 것이 없다.”

2.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느낌

“남자에게 섹스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을 선사한다. 섹스는 완전한 신뢰, 사랑, 그리고 승낙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현실에서 아무리 패배감을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그 순간만큼은 영웅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3. 사정 후의 친밀감

“사정한 후 감정이 가라앉으며 그녀의 품속에 안겨 뽀뽀를 할 때. 나는 그래서 콘돔을 좋아하지 않는다. 피임약을 복용할 때는 사정 직전에 빼낼 필요가 없고, 사정 후에도 그냥 계속 빼지 않고 안겨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사정 후에 느끼는 친밀감이 섹스 자체보다 더 좋다.”

4.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도

“여자가 사정을 두세 번 한 후에 보답을 하겠다고 달려들 때. 그때만 한 게 없다.”

5. 섹스 후 간식

“나에게 완전히 복종하는 상대방의 모습. 섹스를 통해 느끼는 정복감이 너무나도 좋다. 또한 섹스 후 껴안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아한다.”

6. 그녀에게 전부를

“그녀를 만족시키는 것이 좋다. 섹스를 할 때 보이는 표정만큼 사랑스러운 것이 없다. 내가 주는 만족에서 비롯되는 신음소리가 최고로 섹시하게 느껴진다. 내가 잘하고 있다며 내 자존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7. 몰랐던 사실을 드러내기

“여자가 섹슈얼적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려줄 때가 좋다. 어떤 변태적인 상상이나 판타지 같은 것을 알려줄 때 말이다. 다른데서는 말하지 않을 그녀의 성욕을 불태우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을 때 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8. 애원하게 만들기

“계속 살짝 씩 건드려서 그녀가 애원하도록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마치 내가 그녀의 몸을 조종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9. 사소한 것

“나를 자신 안에 넣도록 허락해줄 만큼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냥 놀랍다.”

10. 첫 삽입

야동에서 첫 삽입의 순간을 건너뛸 때만큼 화나는 것이 없다. 애무를 하다가 갑자기 하고 있는 장면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왜? 처음으로 삽입하는 순간이 사정할 때 말고는 가장 긴장되는 순간인데 말이다.”

11. 벗기는 순간

“내가 팬티를 벗길 수 있도록 그녀가 엉덩이를 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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