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닮기 위해 매달 150만원 투자하는 18살 소녀

zeevl3y 기자 2018년 2월 23일 입력

한 18살 여성이 바비 인형을 닮기 위해 매달 1000파운드(약 150만원)를 쓴다고 한다.

영국 일간 더미러는 체코 프라하에 사는 가브리엘라 지라코바(18)가 바비 인형이 되고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끝없는 성형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브리엘라는 인형의 인조적인 모습을 가지기 위해 머리 가발, 속눈썹 연장, 영구 화장, 입술 필러, 가슴 수술 등을 모두 행한다.

또한 앞으로 엉덩이 수술, 갈비뼈 제거, 또 한 번의 가슴 수술을 통해 더욱 ‘살아있는 인형’같은 모습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릴 적 갖고 있던 바비 인형과 바비를 닮은 사람들을 보며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바비 인형을 닮은 사람들은 볼 때마다 그러한 외모가 자기 자신에게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나는 자연미 따위를 믿지 않는다. 요즘 세상에 자연스러운 것은 없다.

“매일 아침 세 시간 반을 걸쳐 치장을 한다. 이런 라이프스타일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 자신에 만족한다. 내가 인조미를 좋아한다고 해서 자신감이 낮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가브리엘라의 어머니 로마나 지라코바(53)는 딸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딸이 행복하고 자신만의 꿈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지했다.

가브리엘라는 자신이 좋은 롤모델이며 자신의 팬들에게 절대 자신의 외모나 라이프스타일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는 “나는 마약을 하고 매일 애인을 바꾸며 스캔들에 휘말리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더 좋은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자기가 하고싶고 것을 하고 되고싶은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라고 전했다.

가브리엘라는 현재 미국으로 이민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평생 바비 인형같은 삶을 살 것이라고 한다.

온라인이슈팀<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The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