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정인선-이이경 1년째 열애중♥

2018년 4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배우 정인선과 이이경이 열애 중이다.

17일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1년째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스포츠조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인선과 이이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됐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던 중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게 되면서 드라마에 피해가 갈까 우려해 연인관계임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심지어 둘은 드라마 내에서 각자 다른 사람과 러브라인을 타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이들은 드라마와 캐릭터에만 온전히 집중하며 따로 데이트도 하지 않은 탓에 최측근을 제외하고는 이들이 커플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1996년 SBS ‘당신’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써클:이어진 두 세계’, 영화 ‘살인의 추억’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으며 MBC ‘검법남녀’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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