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이 허지웅 연락처 알아보고 다닌 이유

송시현 기자 2018년 4월 30일 입력
						
						

조재현이 허지웅의 연락처를 알아본 이유는?

지난 2014년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배우 황영희, 조재현, 이광기, 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허지웅이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드라마 ‘정도전’에 대해 언급한 이야기가 신경쓰여 허지웅의 연락처를 수소문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허지웅 씨가 ‘정도전’ 극 초반을 유동근이 이끌어갔다 이렇게 말한 건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전화를 건다는 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재현은 “표현이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며 “알아봤지만 막상 전화하려니깐 딱히 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연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허지웅과 ‘썰전’을 함께 진행했던 김구라는 “허지웅 씨가 ‘정도전’ 칭찬도 많이 했다”며 “유명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같다고 그랬다”며 허지웅을 옹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락처 정말로 알아봤나보네” “허지웅이 뭐라고 했길래…” “인성 나오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0일 ‘스포츠월드’는 5월 3일부터 새로운 연극 공연을 시작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해당 공연 ‘B클래스’ 관계자는 “‘B클래스’ 수현재씨어터를 대관해 상영하는 것이다. 미투 운동이 불거졌던 조재현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수현재씨어터는 배우 조재현이 설립한 공연제작사로 다양한 연극 제작을 통해 연극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장기적으로 대학로 연극 관객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으로 세워졌다.

앞서 조재현은 각종 성폭행 및 성추행 폭로로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 받으면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