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2023년 2월 6일   김필환 에디터
"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유재석 / 뉴스1

각종 맘카페와 부동산카페를 중심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카카오톡 메시지 형태로 퍼지고 있는 해당 루머는 “유재석이 OOO(대치동에 있는 아파트 이름) 이사왔다”라며 다른 기업인, 유명인들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언급하는 내용이다.

해당 루머글은 “유재석이 OOO로 이사왔고 아들이 OOO중 배정됐다”라며 “재벌이나 재벌급 연예인도 애들 공부시키려고 혈안인데 이제 학벌 다 필요없다는 애송이들은 무슨 정신으로 자식 키우는 건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에 나서는 유재석

"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직접 루머를 언급하는 유재석

이런 루머가 확산되자 유재석 본인이 직접 나서 아니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끝부분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유재석 집 앞으로 찾아가 그를 촬영장으로 픽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루머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유재석

제작진 차량에 탑승한 유재석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가 무슨 이사를 가서 떡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며 “아니다. 도대체 누구냐”라며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유재석, 같은 아파트에서 15년째 거주중

"유재석이 아들 명문중 보내려고 대치동 이사" 루머 확산되자 본인이 밝힌 입장 (사진)
루머에 대해 언급하는 유재석

유재석은 2008년 9세 연하인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한 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15년째 거주 중이다. 첫째 아들 유지호가 2010년생, 둘째 딸 유나은이 2018년생이다.

유재석 본인의 학력은 수유중학교를 거쳐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예술전문대학에 진학했으나 일찍 개그맨으로 데뷔하는 바람에 1학년만 4년 다니다가 제적당하여 결국 중퇴했다.

부인인 나경은은 숭덕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해 졸업했다. 이후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활동을 시작했다.

김필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MBC 놀면 뭐하니,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기사

유재석 나경은 아들 ‘유지호’ 군 얼굴 최초로 공개됐던 사건 (+목격담)

‘유재석도 몰랐다..’ 역대급 욕먹고 있는 런닝맨 최근 방송 장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