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ITZY’ 멤버와 같은 비행기 탑승한 카광, 몰카에 갖은 진상짓 충격적이다

2023년 2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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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광

유튜버 카광이 비행기 내에서 ‘ITZY’ 채령에게 한 무례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버 카광은 비행기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했다. 본 방송에서 카광은 우연찮게 ITZY 멤버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게됐다.

특히 카광은 멤버들 중에서도 ITZY의 채령과는 심지어 같은 칸에 타게됐다. 처음에 카광은 채령을 알아보지 못한 채 방송을 이어갔다. 이에 답답했던 시청자들이 카광에게 채령이 있음을 알리자 그제서야 카광은 눈치를 챘다.

이 과정에서 카광이 채령을 알아보지 못한 채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자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표했다.

유투버 카광 채령 근처에서 달라달라 부르고 JYP와 통화하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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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채령 카광과 같은 비행기 탑승

이에 카광은 “잘 몰라. 채령이 누군데”라고 말했지만 계속되는 팬들의 요구에 결국 카메라를 돌려 채령을 찍기 시작했다.

이후 채령이 ITZY의 멤버임을 알아챈 카광은 히트곡 ‘달라달라’를 부르거나 JYP엔터테이먼트의 대표 박진영과 통화하는 척을 했다. 이에 당황한 채령은 결국 좌석을 옮겼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카광 타고있는 비행기 폭발했으면 좋겠다, 채령님 고생했어요, 카광 얼굴 때리고 싶다, 박진영이랑 통화하는 척은 왜 한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30만 유튜버 카광 부적절한 컨텐츠로 대중 눈살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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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채령

한편 카광은 구독자 30만 명의 유튜버로 과거 사회풍자적인 만화를 그려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현재는 노선을 바꿔 자극적인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여장남자 행세를 하면서 불특정다수 남자들을 상대로 성매매할 것처럼 속여 유튜브 방송을 진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여성 연예인의 양악 수술을 희화화하는 그림을 그려 대중들에게 손가락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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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있는 카광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