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 ‘이런’ 증상 있다면, ‘손목터널 증후군’ (동영상)

2016년 3월 18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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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관절 질환은 더 이상 노인들만의 질병이 아니다.

최근 방송된 YTN ‘오늘의 건강’에서는 관절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장기 청소년들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들, 집안일에 쉴 틈 없는 주부들까지. 관절 건강이야 말로 온 가족이 챙겨야 하는 필수 항목이다.

특히 손목이 시큰거리는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지속될 경우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에 작은 통로를 지나가는 신경이 눌려서 손바닥과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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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아래로 굽혀서 양 손등을 맞대고 손목 아래쪽이 눌리도록 한 뒤 1분 동안 유지했을 때 손목의 저림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줘야 한다. 양손을 바깥으로 돌리면서 천천히 주목을 쥐여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그외 관절관리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영상출처: YTN ‘오늘의 건강’-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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