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기가 막힌 패러디 버전이 누리꾼과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썬’s 드라마 팩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한 편의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위험한 후예”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의료봉사단이 머무르는 메디큐브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송중기(유시진 대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태양의 후예 외에도 아이리스, 성균관 스캔들 등의 드라마의 일부 장면을 삽입하여 정교하게 편집을 했다.
짜임새 있는 편집은 마치 한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높은 퀄리티와 위험에 빠진 송혜교를 구출하고 범인을 추리하는 송중기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열광을 하고 있다.
공포스러운 스릴러물로 탈바꿈한 태양의 후예, 아니 위험한 후예. 그렇다면 범인의 정체는 과연?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