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테스토스테론은 발기의 시작과 유지에 핵
심적인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nitric oxide)의 생성을 조절한다)
하지만 만족스런 관계를 유지하는 연인들은
남녀 모두 ‘테스토테론’ 수치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참여한 커플들은 사귄 기간이
짧게는 2개월에서부터 길게는 7년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 커플들에게
둘 사이의 관계에 만족하는지,
파트너에게 헌신적인지,
파트너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지 등을 조사했으며
그들의 타액도 채취했다.
사귀기 시작하면 남자가 여자들 말을 잘들어야 한다는 연구결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