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mirror.co.uk)는
지난 28일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검은 문신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에 널리 유행하는 ‘블랙아웃’ 문신은
팔, 다리와 같은 신체의 큰 부분의 피부에
검은 페인트를 수놓는 것이다.
싱가포르의 린조조는 블랙아웃 문화에
열렬히 참여하며 인터넷상에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처음 그녀가 이 기법을 사용한 것은
다른 문신을 가리기 위해서였지만,
현재 그녀의 가슴과 오른팔은
완전히 검은색으로 덮인 상태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쇄골부터 팔까지 이어지는
블랙아웃 문신과 손의 장미꽃 문신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인기를 끌어 6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렬하다’ ‘나도 하고 싶다’ ‘징그럽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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