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드디어 ‘태후’에 등장한다! 어떤 역할?

2016년 4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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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instagram.com/hongsick / 태양의후예 포스터


배우 유아인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일간스포츠(isplus.live.joins.com)에 따르면

유아인은 수요일인 6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3회에 출연한다.

유아인이 맡은 역할은

‘원칙주의자에 반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마트한 은행원’이다.

유아인은 이미 지난해 12월

태양의 후예 촬영을 마친 상태다.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된 드라마로

당시 유아인이

촬영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끈 바 있었다.

그리고 그 날짜와 역할이 드디어 공개된 것.

누리꾼들은 “제일 핫한 배우와

제일 핫한 드라마가 만나다니 너무 기대된다”

“원래 본방사수이지만

꼭 본방사수 해야 하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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