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무도함의 끝‥’ 살아있는 송아지에 불 지른 男 (동영상)

2016년 4월 1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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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출처: 라이브리크>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인간의 잔인무도함은 어디까지 일까.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아있는 송아지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약 2분 가량의 영상에는

살아있는 송아지의 온몸을

불로 가열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송아지가 바닥에 피를 흘리며

힘겹게 몸을 지탱하고 있음에도 불구,

한 남성은 그의 몸에

작은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를 이용해

불을 지피고 있다.

이 같은 행동은 백정들이 도축 작업을 한 이후

동물들의 털을 제거하는

작업의 일종이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죽은 동물이 아닌

산 동물에게 이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중국인들 정말 대단하다”,

“당신 같은 사람들

다음 세상엔 꼭 동물로 태어나길 빈다”,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일까…” 등

크게 분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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