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5일
얼굴을 칼로 공격 당해
39바늘을 꿰매게 된
남성의 이야기를 게재했다.
27세의 리암 뉴비는
일요일 오후 2시경
친구의 강아지를 산책시키다가
공격 당해 얼굴을 39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리암이 개를 산책 시킬 때
세 명의 남자가 다가와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했다.
그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찾아
남자들에게 건네려 하는 순간
갑자기 무언가가 얼굴을 베었다.
처음에는 상처가 난 줄 몰랐으나
곧 피가 흘렀고, 리암은 달아났다.
리암은 집까지 도망쳤고 이후
병원에 가 39바늘을 꿰맸다.
리암의 증언에 따르면
그를 공격한 남자는
검정 아디다스 후드티를 입었고
나머지 두 명은 각각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자켓을 입은
190cm에 빨간 머리인 사람과
크림색 자켓을 입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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