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관문 열어놓고 조기를 구웠는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얜 누구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문을 서성이는
고양이 한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목에서 설명한 것처럼
글쓴이가 현관문을
열어놓고 조기를 굽자,
이 냄새를 맡고 찾아온
귀여운 손님이었던 것.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냄새 맡고 왔나 보다”
“길고양이라 그런가 많이 못 먹었나 봐요”
“그래서 조기 좀 나눠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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