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들의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아이디어 상품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짜장면이나 짬뽕 등
배달음식을 먹을 때
가장 큰 단점은
비닐을 벗기는 일.
이과정에서 잘못하면
음식을 쏟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
바로 ‘비닐랩 스티커’.
방법은 간단하다.
비닐랩 위에 스티커를 붙인뒤,
스티커에 표시된 5곳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윗부분을 잡아당기면 끝.
이 아이디어를 개발한 주인공은
평범한 두 고교생이다.
영등포공고 3학년에 재학중인
임지원, 지영근 군.
상품성을 인정한 한 대형 배달앱 업체는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상황.
앞으로 중국집 비닐 포장 음식
엔 이 스티커가 함께 배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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