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소주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없다? (동영상)

2016년 4월 7일   School Stroy 에디터

122

<사진출처: 오연서 SNS >

‘유통기한’은 그야말로 판매점에서 유통이 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소비자가 먹을 수 있는 기한은 ‘소비기한’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밀봉된 두부를 냉장 보관했을 경우, 소비기한은 90일이다.

뜯지 않은 냉장보관 된 우유는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으며, 식빵은 냉동 보관했을 경우 20일까지가 소비할 수 있는 기한이다.

단, 개봉하지 않고 냉장이나 냉동 등 적절한 보관법을 지켰을 때 유효하다는 사실!

식품의 신선도를 판단할 때 유통기한보다는 보관방법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아두어야 한다.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도 있다. 소주와 설탕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데, 소주는 알코올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설탕은 당도가 100%라서, 아이스크림은 영하 18℃이하에서 보관하므로 세균이 생길 우려가 없어 유통기한이 없다.

그래도 뭔가 찝찝하다면?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조일자를 확인하면 된다.

<영상출처: TV캐스트>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