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사님, SNS에서도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영상)
2016년 4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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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서대영 상사로 인기 몰이 중인 진구가
SNS를 통해 또 한번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7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엔 서상사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구는 총을 쏘는 듯한 표정과 포즈로 서있다.
얼굴 가까이 당겨졌던 줌이 풀리자,
진구가 총처럼 들고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군복 무늬’라 불리는 카모플라쥬 무늬의 우산.
우산을 펼쳐 총처럼 들고 있었던 것이 우산임을 보여준 진구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진구의 인스타그램 영상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웃는 모습에 심장 멎는 줄”,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 “너무 재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구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민경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