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오는 19일부터 9월까지 총 다섯 차례 동안 좌석 매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의류 브랜드 버커루와 ‘레이디스-청바지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디스-청바지데이’에는 청바지를 입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1루, 3루, C석, 자유석에 한하여 현장 매표소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이디스-청바지데이’는 4월 19일, 5월 24일, 7월 19일, 8월 30일, 9월 6일 총 다섯 차례 진행된다.
또 이날은 롯데 자이언츠 임직원들과 사직야구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청바지를 입고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지역의 롯데백화점 버커루 매장(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은 15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 고객 중 선착순 32명에게 롯데 자이언츠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객 중 롯데 자이언츠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