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hanghaiist (이하)
중국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벚꽃나무를 오르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중국 인터넷 매체 상하이스트(Shanghaiist.com)는 일본에서 중국 관광객들의 특이한 꽃구경 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벚꽃을 구경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나무를 타고 올라가 나뭇가지들이 부러지고 벚꽃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이에 일본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무개념’ 중국 관광객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조롱했다. 일본 앵커들은 이를 두고 “중국 스타일의 꽃구경 방식”이라며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비꼬았다.
중국 네티즌들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몇몇 관광객들이 자국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에 대한 비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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