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만 입은 투명인간? 길가에 홀로 세워진 청바지들(사진 11장)

해외 미디어사이트 보어드판다는

날씨가 너무 추워 서있는 자세로 굳은

청바지를 이용한 장난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미네소타의 겨울은 정말 춥다.

쌀쌀한 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톰 그로팅은 동네에 얼어붙은 청바지를 세워 두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빠르게 새로운 유행에 동참했다.

그로팅은 2013년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었다.

그런데, 바지가 어떻게 서있는 것일까?

그로팅은 바지를 물에 적신 후

밖에 내놓아 어는 동안 모양을 잡는다.

그가 이 일은 시작한 것은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 이웃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얼어붙은 바지’는 미니애폴리스 전역에서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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