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세 번 피한 운 좋은 남자(동영상)

2016년 4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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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youtube


 

 

해외 미디어사이트 바이럴포리얼은

대낮에 괴한에게 암살 시도를 받았지만

세 번이나 죽음을 빗겨나간 운 좋은 사람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브라질 아라구아파즈의 가게 주인은 운이 억세게 좋았다.

그는 수 차례의 암살에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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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C영상에서, 35세의 야레 나토 곤잘로 데 소사는

가게 밖에 옷을 진열중이었다.

갑자기, 한 남성이 총을 든 채 그에게로 다가간다.

괴한은 첫 발을 쏘지만 총알은 소사의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그를 죽이는 데 필사적인 괴한은 한 발을 더 쏘지만

소사의 머리에 긁힌 상처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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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심정으로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해,

소사는 카드보드 박스를 들어 몸을 가린다.

괴한은 카드보드지에 총을 쏘고 소사는 배에 총을 맞는다.

작업이 끝났다고 생각한 괴한은 즉시 현장에서 달아난다.

소사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사는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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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은 치명적이지 않았다.

CCTV영상에는 남성의 얼굴이 나와 범인을 찾기가 쉬웠는데,

범인은 작년 있었던 한 건의 살인사건으로 도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상 출처: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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