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팬더가 재채기를 하자
옆에 있던 어미 팬더가
깜짝 놀라는 모습.
인터넷 좀 한 누리꾼이라면
영상이나 움짤로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유명한 동영상이 최근
클레이 애니메이션(Clay animation)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채기하는 새끼 판다 점토 애니메이션’
(Sneezing Baby Panda CLAYMATION)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15초 남짓한 짧은 영상이지만
24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조용히 잠을 청하고 있는 새끼 곁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어미 판다는
새끼의 난데없는 재채기 소리에
화들짝하고 놀란다.
우리가 많이 본 동영상 속의 모습과 똑같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똑같이 잘 만들었네” “짧지만 강한 임팩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