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외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규어(사진5장)

2016년 4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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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온라인 커뮤니티


무려 164억짜리 피규어가 있다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규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전시회 중앙에 덩그라니 놓여진 피규어가 담겨 있었다.

해당 피규어는 일본의 현대 미술작가인 무라카미 타카시의 작품인 ‘마이 론섬 카우보이’(My Lonesome Cowboy).

254cm에 글래스 화이버로 제작된 해당 작품은 뉴욕경매에 올려져 무려 1516만 1000달러(약164억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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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규어인 것.

가격도 가격이지만, 파격적인 콘셉트의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작품.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술….이네요”, “예술보단 외설같은데”, “저거 산 사람이 더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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