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캐릭터 별 특징을 담은 피규어 USB 메모리가 출시돼 팬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
12일 KBS미디어는 태양의 후예의 2차 공식기획상품으로 4명의 캐릭터 USB 메모리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USB 캐릭터의 모델은 송송커플인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과 구원커플인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이다.
제품은 16기가의 메모리로 비밀번호 설정 기능이 있으며 핸드폰 줄이 포함돼 있다. 28,000원에 G마켓, 후추통,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