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아역 배우 김설 양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김설 양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설 양은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서
“안녕하세요. 진주 김설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두산 파이팅”이라 외치고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였다.
이날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귀여운 김설 양의 등장과 시구에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래는 화제가 된
김설 양의 시구 동영상이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