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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픽쳐블로그는
돌고래에 대한 멋진 사실
20가지를 게재했다.
돌고래는 상어가 문 자국 등의
극심한 상처도 빠르게 회복하며
몸의 형태를 재생한다.
나침반 잭이라는 이름의 돌고래는
1912년 사라지기 전까지
변덕스러운 물길을 지나는
뉴질랜드의 배를 꾸준히 안내했었다.
돌고래는 평균적으로 일년에
14명 정도의 사람을 강간한다.
60년대의 과학자들은
돌고래에게 영어를 가르치려는 시도로
LSD를 투여했다.
돌고래는 한 쪽 눈을 뜨고 잔다.
고래와 돌고래의 혼혈이 존재한다.
범고래, 돌고래, 그리고 흰돌고래는
잠을 잘 때도 호흡하기 위해
뇌의 반쪽만 잠을 잔다.
일부 전문가에 의하면 돌고래는
반향정위를 이용해 여성의
임신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돌고래는 거울로 보이는 것이
자신임을 인지하며 거울 속
자기 모습을 좋아한다.
수컷 돌고래는 암컷 돌고래를 붙잡고
짝짓기를 하기로 하기 전까지
먹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고래, 고래, 그리고 유인원만이
인간을 제외하고
자살을 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돌고래는 고의로
복어의 신경독을 먹고
흥분 상태에 빠진다.
돌고래는 새끼 상어를
배구공으로 사용한다.
돌고래의 젖꼭지는 항문에 위치해
새끼 돌고래가 어미의 항문에
주둥이를 집어넣으면 어미가 젖을 준다.
돌고래는 서로 이름을 지어주고
처음 보는 돌고래가
그 이름을 불러도 대답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돌고래도
생명을 존중 받는 인격체로
대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여러 동물들과 달리,
돌고래는 자의식이 존재한다.
고래와 돌고래는
종을 뛰어넘은 우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고래는 만난 지
20년이 지난 친구도
알아볼 수 있다.
돌고래가 부상당하거나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사례는 상당히 많다.
돌고래는 새를 잡아먹을 생각이
없으면서도 바닷속으로 잡아 끄는 등
동물들을 괴롭히는 모습이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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