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배스킨라빈스 콘테스트 수상작 ‘작명센스’

배스킨라빈스 31이 진행한 ‘2016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화제작이 있다.

21일 배스킨라빈스 31은 공식 SNS 계정에 “2016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심사위원 특별상 대 공개! 제 3회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참여작 중 기발한 아이스크림을 선정! 페이스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을 공개합니다.”라고 게재했다.

해당 작품의 이름은 바로 ‘엄마는 김보성’. 아이스크림 사진 옆에는 “보성 녹차밭에서 따온 영감! 엄마는 외계인 후속작으로 산뜻한 녹차에 딸기를 섞어 달콤한 초코랑 초코볼로 완성했어요”라는 설명이 붙었다. 계정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제품 ‘엄마는 외계인’을 뛰어넘을 야심작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스킨라빈스 31은 수상작을 공모한 이에게 “위 사람은 배스킨라빈스가 주최한 2016 제3회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보성 녹차밭과 연예인을 활용, “엄마는 김보성”이라는 재미있는 이름과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낸 바 있습니다.”라며 상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배스킨라빈스 31의 2016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투표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www.baskinrobbins.co.kr/icecreamcontest/2016/poll/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