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사건이 만연한 요즘
이와 반대로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주는 훈훈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에는
‘동물을 구해주는 훈훈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약 5분가량의 해당 영상에는
플라스틱 통에 머리가 낀 채
무서움에 떨고 있는 새끼 길고양이를
구해주는 남성부터 고층 건물에서 떨어지는
아기 새를 손으로 받아주는 행인 등
위기에 처한 동물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사람들의 선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해안가로 떠밀려온 돌고래 무리를
바다로 돌려보내 주기 위해
수십여 명의 사람들이 힘을 모으는 장면은
한 편의 감동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동물학대 사건만 보다가
오랜만에 좋은 영상이네요”
“내가 다 고맙다”
“훌륭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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