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가 된 해리 포터 출연 배우… 누구지?

2016년 4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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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지난25일

배우 생활 이후 격투기를 하게 된

해리 포터 출신 전직 배우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해리 포터 영화 8편에

모두 나온 배우가 격투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시작했다.

말포이의 신뢰 받는 심복인 그레고리 고일을

연기한 28세의 조시 허드만은

이번 주에 MMA 선수로 아마추어 데뷔를 했다.

Josh-Herdman-as-Gregory-Gole-in-Harry-Potter

조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오 년 동안 주짓수를

배웠고 검은띠 초단입니다.

격투기는 생생하고,

흥분되며 예측을 불허합니다.

권투의 매력과 아름다움도 인정하지만

MMA가 권투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주짓수를 배운 것도 MMA에 참여할 이유가 되었죠.”

하지만 조시는 여전히

연기를 할 생각이 있으며

격투기는 ‘로또 복권을 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Josh-Herdman

“ 연기에 실증 난 적은 없어요.

아직도 에이전트가 있고 오디션을 보러 다닙니다.

격투기는 생계를 위한 복권 같은 거죠.

이 상황을 이직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연기와 격투기 모두에 열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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