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이들이 생각하는 경찰관은?
26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폴인러브 페이지는
‘아침부터 심쿵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약 1분 조금넘는 영상에서
유치원생들은 “경찰관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라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도와주고,
도둑 잡아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어린이는
“엄마 아빠 잃어버렸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나쁜 도둑을 체포해요”라고 말한
어린이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영유아
학대 예방교육 중 촬영된 것으로
제목처럼 보는 이들을
‘심쿵사’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진지한 모습이 정말 귀엽다”,
“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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