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사용자들은 두 손을 모두 이용해 자판을 처야 했다. 그런데 이제 한 손으로 아이폰 자판을 칠 수 있게 됐다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 손만을 이용해 자판을 칠 수 있는 무료 앱을 개발해 제공했다. 워드플로(Word Flow)라는 이름의 앱이다.
사진 출처: SCREENSHOT: MICROSOFT
사진 출처: RAYMOND WONG/MASHABLE
생긴 건 이와 같이 생겼다. 오른손을 쓰는 사람과 왼손을 쓰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게 만들어졌다.
워드플로는 오타가 난 것을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기능과 사용자가 칠 단어를 예상해 다음에 올 단어를 찾아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아이폰 유저들은 다양한 기능과 이용하기 쉽게 설정된 디자인에 문자를 치는 것이 훨씬 쉬워지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미국 앱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역시 영어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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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