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도 놀란 드라마 제작진 강한 무리수!!

2016년 5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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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국수의 신’ 방송화면 캡처(이하 동일) >


지난달 30일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작진의 무리수’,

‘과한 설정’ 등의 다양한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최근 KBS에서 방영을

시작한 새 드라마 ‘국수의 신’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배우 천정명의 사진과

함께 극중 배역의 나이를 설명하고 있다.

극 중 천정명은 교사나 학부형이 아닌

‘고등학생’으로 출연중이며

군 전역후 30대 중반을

넘어선 실제 나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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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면 제작진의 무리수

라는 우스겟 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그는 베테랑 연기자답게

능숙하게 배역을 소화하며

조금 과한 설정이지만

드라마 초반을 이끌고

있어 칭찬을 얻는 중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천정명 이제 민방윈데…”,

“나름 열심히 하네요”,

“드라마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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