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공주가 선물 받은 ‘딸랑이’의 비주얼과 위엄 (사진)

2016년 5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z0503dddd


사진 출처: twitter.com/KensingtonRoyal / gettyimagesbank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가 첫 돌을 맞은 기념으로 받은 선물이 화제이다.

현지시간 1일 보도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elegraph.co.uk)에 따르면 샬럿 공주가 받은 선물 중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4만 파운드(약 6600만원)가 나가는 ‘딸랑이’이다.

미국의 보석회사 네츄럴 사파이어 컴퍼니(Natural Sapphire Company)가 제작한 이 딸랑이는 18K의 백금과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로 둘러싸여 있다. 영국의 국기 유니언 잭의 디자인으로 말이다.

z0503dddd

사진 출처: THE NATURAL SAPPHIRE COMPANY


지난해 3월 영국을 방문한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역시 은으로 만든 고가의 딸랑이를 선물한 바 있다. 그렇지만 가지고 있는 수많은 딸랑이 중 샬럿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가 준 버드나무로 만들어진 딸랑이라고 한다.

한편 첫 돌을 맞이한 샬럿 공주를 위해 세계 64개국에서 각종 축하 선물과 편지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조지 왕자에 이어 지난해 5월 2일 샬럿 공주를 낳았다.

z0503d

z0503ddz0503ddd

사진 출처: twitter.com/KensingtonRoyal


에디터 추천기사: “회사 여직원에 말실수 했는데..” 누리꾼 반응이?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