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라던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대놓고 애정행각에 커플템까지(사진3장)

2016년 5월 4일   School Stroy 에디터

The Weinstein Company And Netflix Golden Globe Party, Presented With DeLeon Tequila, Laura Mercier, Lindt Chocolate, Marie Claire And Hearts On Fire - Red Carpet

<사진출처: gazetekeyfi.com(이하 동일)>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와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사실상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4일(현지시간) 피플(People) 등 현지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쇼와 애프터 파티에 나란히 참석했다. 미국 패션계 대표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쇼에는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한껏 치장한 모습을 공개하는 자리다.

앞서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었던 두 사람은 이날 함께 레드카펫을 밟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다소 난해한 패션으로 나타난 케이티 페리는 허리 부분에 게임기 다마고치를 매단 채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올랜도 블룸 역시 행커치프를 대신 다마고치를 달고 등장해 커플 아이템임을 은연 중에 밝혔다.

무엇보다 이날 두 사람은 행사의 애프터 파티에서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을 스킨십을 하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후문.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2년에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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