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으로 잘 보존된 시체 사진 15장(下)(사진 9장)

해외 미디어사이트 언빌리버블 팩츠는 특별한 환경이나 조건으로 인해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보존되어있는 시신들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9. 이트겔린 다시도르지

1927년 좌선 중 사망한 러시아의 승려다. 그의 제자들이 그의 요청에 따라 앉아 있는 자세로 매장했다. 이후 시신은 목관에서 발굴되었으며 나중에 다시 매장되었다. 법의학자에 의하면 백 년 정도 죽은 사람의 몸 상태보다 사망 후 36시간이 지난 시신에 가까웠다고 한다.

10. 톨룬드인

1950년 덴마크에서 농부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천년 된 시신으로 세계 최고(古)의 시신으로 알려져 있다.발견 당시 농부들은 시신의 보존 상태 때문에 톨룬드인을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생각했다.

11. 우코크의 얼음공주

1933년 발견된 2500년 된 시베리아 부족의 여성 시신이다. 몸에 그려진 문신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문신의 디자인을 통해 파지리크 족의 일원으로 추정되었다.

12. 조지 말로리

1924년 조지 말로리와 등반 파트너 앤드류 어빙은 에베레스트 등정길에 올랐다. 그들의 생전 마지막 모습은 산정으로부터 800km 높이에서 볼 수 있었다. 이후 75년 간 그들의 시신은 산에 방치되어 있었으며 NOVA-BBC의 탐험대에 의해 시신이 발견되었다. 의사들에 의하면 그들은 로프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한 명이 추락해 둘 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3. 로살리아 롬바르도

이탈리아의 방부 처리사 알프레도 살라피아에 의해 보존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 소녀는 이탈리아의 카타콤베의 유리 관 속에 안치되어 있다. 1920년에 사망했으며 여저니 시신은 그곳에서 볼 수 있다.

14. 수장된 미라

명나라 시대의 미라로 2011년 중국의 건설 현장에서 물에 잠긴 관이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시신이 600년 가까이 물 속에 있었다고 추정했으며 이 때문에 시신이 부패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았다. 미라는 손가락에 옥반지를 끼고, 악령을 쫓기 위한 은비녀와 함께 매장되었다.

15. 이란의 소금인간

이란의 체라바드 소금 광산에서 1993~2008년 사이 광부 6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채굴 작업 중 낙반으로 사망했으며 소금 성분 때문에 시신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들은 1700년 전 사람들로 추정되며 심지어 한 명은 B형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上)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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