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하려고
거대한 칼을 들고 사진을
찍은 남자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집착이 강한 건달이
거대하고 날카로운 칼을
든 채 전 여자친구를 칼로
썰어버리겠다고 위협했다.
27세 마크 부셰는 재즈민
맥그로우에게 수백 건의
문자와 사진을 보내고
수 건의 협박을 한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비슷한
형태의 협박글을 올렸으며
칼이나 망치 등의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부셰는 심지어 재즈민의
집 밖에 나타난 적도 있었다.
공포에 빠진 재즈민은
모친의 집에서 하루를 묵었고
그 날 그녀의 집에 있던
친구는 창 밖에서
부셰의 차량을 발견했다.
그는 재즈민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차량을 몰고 사라졌다고 한다.
부셰의 죄목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생활의 진전이 보인다는 변호사의
변호를 통해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보호감찰 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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