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끔찍한 놀이기구 사고들 7선

2016년 5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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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ttyfeed (이하)


특별한 날에 친구들이나 연인, 자녀들과 함께 찾는 놀이공원. 지금은 거의 안전사고가 없지만 옛날, 심지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끔찍한 안전사고들이 많이 일어났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가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끔찍한 놀이기구 사고들 7선을 소개했다.

1. 빅 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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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디퍼는 1972년 영국의 롤러코스터였다. 어느 불운한 날, 롤러코스터를 꼭대기까지 끌던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기구가 다시 뒤로 떨어졌다. 5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2. 마인드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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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벤더는 캐나다의 놀이공원 갤럭시랜드의 가장 스릴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였다. 느슨한 나사 하나 때문에 기구가 트랙을 벗어나 콘크리트 월로 부딪혔다. 곧 안전바도 풀어져 사람들은 기구에서 떨어졌다. 3명이 목숨을 잃고 훨씬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

3. 푸진 라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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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일본의 엑스포랜드에서 일어난 사고이다. 놀이기구가 트랙을 벗어나 한 사람이 밖으로 튕겨져 날아가 목숨을 잃었고 19명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4. 저주받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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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미국 뉴저지 놀이공원의 ‘저주받은 성’에 큰 화재가 일어났다. 8명이 성 안에 갇혀 불에 타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방화범의 소행일 것이라 추측했다.

5. 슈퍼맨 – 타워 오브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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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의 놀이기구에서 위로 놀이기구를 끌어올리는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끔찍한 채찍이 되어버렸다. 케이블은 타고 있던 소녀들을 채찍처럼 계속 강타해, 그들의 사지를 찢어놓았다. 한 여자아이의 발이 땅으로 떨어졌다.

6. 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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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국 코니 아일랜드에서 관리 직원이 안전바를 하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게다가 그는 움직이는 기구 안에서 일어서기까지 했다. 그는 바에 머리를 부딪혀 30피트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7. 작은 불의 용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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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지만, 끔찍한 사고를 냈다. 기구 운행 중 6살 아이가 땅에 떨어졌다. 하지만 그것이 죽음의 원인은 아니었다. 아이는 땅에 떨어지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일어나는 순간 지나가는 용의 머리에 머리를 부딪히고 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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