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지난 4월 30일 찍힌 사진”이라며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이정재와 임세령은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하며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 공개 열애를 한 지 1년 반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친구같은 편안함으로 서로를 챙기는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여러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구 사이라고 부인하다 당시 동행 사진이 공개되자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이달 말부터 하정우 차태현 김하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신과 함께’ 촬영을 시작한다. 또 영화 ‘대립군’의 주연으로 낙점된 상태다. 리암니슨, 이범수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도 올 여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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