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의 대단한 사격실력이 공개됐다.
18일 제주 실탄 사격장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유승호님이 찾아주셨습니다. 연기도 탑 잘생김도 탑 훈훈함도 탑 인성도 탑 사격실력은 탑 오브 탑 못 하는 게 뭐죠 총 잡는 자세부터가 달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승호의 사격 표적지 사진을 공개했다.
표적지의 중앙에는 대부분의 실탄이 몰려있었다. 하단에는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인이 남겨져 있었다.
유승호는 지난 2013년 입대해 강원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다 2014년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 유승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조교시절 담당이 사격이었다고 밝히며 “눈 감고 쏴도, 발로 쏴도 다 적중”이라고 말해 사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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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