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곡성’의 무삭제 감독판
공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개봉한 영화 곡성의
흥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삭제 감독판
공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화 내내 수수께끼
같았던 비밀을 풀어줄 열쇠로
무삭제 감독판을 기다린다는
의견이 올라오는 중이다.
특히 영화 개봉 전 무삭제판을
실제로 접한 업계 관계자들은
미스터리한 결과를 해결해줄
풍부한 장면이 담겨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런 기대와 달리
영화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은
관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지만
무삭제판의 경우 런닝타임도 길고
CG작업도 허술해 극장에서
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엇갈린 반응 속에 많은
영화팬과 네티즌들은 곡성
무삭제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곡성 무삭제판
꼭 보고싶다”, “범인은….”,
“재밌었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