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범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는 ‘혼자 밥 먹기 싫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오고 있는 김대범의 ‘혼자 밥 먹기 싫을 때 꿀팁’을 소개해본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7번째 방법이다. 상단 사진과 이어진다.
김대범의 ‘혼밥(혼자 밥 먹기)팁’이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훈훈함까지 동시에 전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대범은 위 게시물에서 보듯 홀몸어르신의 집을 방문하기도 했고 공원에 나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강아지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강아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그럼 언제나 집에서 함께 밥 먹을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대범은 이 밖에도 “이상한 좋아요 공약, 가학적인 좋아요 공약 지긋지긋합니다”라고 자신의 뜻을 전하며‘착한 좋아요, 즐거운 좋아요 공약’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통해 선행을 하고 있는 김대범에게 많은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